뮤지컬 <팬텀> 향기마케팅

뮤지컬 ‘팬텀’을 향기로 느낀다
- 분야
- 전시/공연/엔터테인먼트
- 서비스
- 향기마케팅, 시그니처 향기 개발
- 공간
- 대형 공간
센트온에서는 뮤지컬 제작사 EMK와 함께 뮤지컬 <팬텀>의 10주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맞춤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하여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팬텀> vs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팬텀>과 <오페라의 유령> 두 작품 모두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지만 작품의 해석이 다릅니다 .
뮤지컬 <팬텀>은 주인공 팬텀(에릭)의 출생, 성장, 사랑 등 좀 더 내밀하고 인간적인 스토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팬텀과 크리스틴, 라울의 삼각관계에 포커싱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팬텀>은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뮤지컬 스타일이라면 <오페라의 유령>은 클래식한 오페라 느낌의 뮤지컬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팬텀>은 발레, 성악, 오케스트라가 함께 어우러진 '종합 예술의 결정체'로 불리고 있어, 관객의 입장에서는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트온에서는 뮤지컬 <팬텀>의 10주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연구소에서 조향한 <팬텀>만의 시그니처 향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센트온에서 개발한 <팬텀>의 시그니처 향기는, 샤프란, 시더우드, 오우드, 엠버, 머스크 등이 어우러져 극의 주요 무대인 19세기 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의 무드를 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팬텀>의 시그니처 향기는 센트온 맞춤 향기 솔루션을 통해, 로비 및 포토존에서 관람객들이 풍성하게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은 센트온의 향기마케팅을 통해 공연 전 극의 몰입감과 기대감을 높이고, 관람 후 공연의 감동과 여운을 오래 향기와 함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향기마케팅은 문화 공연 예술 분야까지 확장하며, 이제 오감 마케팅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후각까지 함께 하는 오감 마케팅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오래도록 기억되며 몰입형 감동까지 함께 선사합니다. 이제 센트온의 향기마케팅으로 여러분의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향기로운 이미지를 선물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